좋은 했살과 바람 그리고 온화한 분위기의 맑은 날씨. 이것을 마음에 담았을 때 생기는 느낌으로 이렇게 부활절이 지나 갔다.
이젠, 밀렸던 일들을 풀어야 할 차례다. 익숙치 않은 가톨릭 전례로 적잖게 긴장하며, 미루어 왔던것을 처리하고, 잠시 정지되었던 작업들을 다시 시작해서 마무리 지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기다리는 전례상의 일들이 줄을 서 있지만, 큰 고비를 넘겨서 인지, 숨고를 여유는 있는게 참 다행이다.
뭐 부터 하나 생각하니, 그동안 못 올렸던 글들을 늦었지만 올려보는 걸로 시작하는게 어떨지.......
이젠, 밀렸던 일들을 풀어야 할 차례다. 익숙치 않은 가톨릭 전례로 적잖게 긴장하며, 미루어 왔던것을 처리하고, 잠시 정지되었던 작업들을 다시 시작해서 마무리 지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기다리는 전례상의 일들이 줄을 서 있지만, 큰 고비를 넘겨서 인지, 숨고를 여유는 있는게 참 다행이다.
뭐 부터 하나 생각하니, 그동안 못 올렸던 글들을 늦었지만 올려보는 걸로 시작하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