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곡들을 보낸지 별다른 연락없이 3개월이 지나 6개월이 되었다. 기다리는 것이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을 통해 그것들이 햇빛을 볼수 있는지 알아봐야 할것 같다는 쪽으로 마음을 정했다. '잘 되기를 기대 하지만 반드시 될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게 건강에 덜 해롭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아무 연락없이 기다리는 것도 어떤 한계점 밖에선 다른 의미를 가지고 다가온다. 그래서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찿아서 방향을 바꾸는게 건강을 위하는 방법이며, 이상할 이유가 없다. 아니라는 답을 곧 얻었더라면, 시간의 지체는 없었을 듯하다. 다른 방법으로 하려하니 능력을 포함해서 모자라는게 많아서 망설여지지만 어렵더라도, 그렇게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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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도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할것 같고, 노래할 사람, 연주할 사람, 마스터링할 곳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물론, 퍼브리케이션 대행회사를 찿아봐야 하겠고. 한꺼번에 다하는건 정말 무리고, 싱글EP를 목표로 해봐야 겠다.
시작하는 발을 내 딛었으면, 어디든 아는 끝까지는 가봐야 할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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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도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할것 같고, 노래할 사람, 연주할 사람, 마스터링할 곳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물론, 퍼브리케이션 대행회사를 찿아봐야 하겠고. 한꺼번에 다하는건 정말 무리고, 싱글EP를 목표로 해봐야 겠다.
시작하는 발을 내 딛었으면, 어디든 아는 끝까지는 가봐야 할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