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겨울내 한번정도 눈이 오거나 말거나, 오더라도 곧 녹아 없어지는 곳인데, 올해는 두어번 학교와 직장이 쉴 정도의 눈이 내렸다. 눈온 뒷처리를 생각하면, 골치아픈 일이지만, 하얗게 뒤덮은 눈은 기분좋게 멍한 분위기를 만들어 좋다. 나무위 눈꽃이 추운 곳의 트레이드마크라면 이곳은 얼음 꽃의 다소 다른 분위기가 있다. 집앞에 나무들에 핀 얼음 꽃을 그냥 두기 아까워 잡아 놓으려 했는데....
보통 겨울내 한번정도 눈이 오거나 말거나, 오더라도 곧 녹아 없어지는 곳인데, 올해는 두어번 학교와 직장이 쉴 정도의 눈이 내렸다. 눈온 뒷처리를 생각하면, 골치아픈 일이지만, 하얗게 뒤덮은 눈은 기분좋게 멍한 분위기를 만들어 좋다. 나무위 눈꽃이 추운 곳의 트레이드마크라면 이곳은 얼음 꽃의 다소 다른 분위기가 있다. 집앞에 나무들에 핀 얼음 꽃을 그냥 두기 아까워 잡아 놓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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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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